이 나무는 기건비중 0.99정도로 무겁고 단단하고 강한 나무이다.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톱질, 못질, 대패질 다 어려우며 톱날을 빨리 마모시킨다. 그러나 강한 도구로 잘 마무리하면 좋은 재면을 얻을 수 있다.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목재중의 하나로 취급하며 강도와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한다. 수간은 통직하고 원주형이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회흑갈색이고, 두껍고 콜크질이다. 수피가 Sepetir같이 박편으로 떨어진다.
변재와 심재의 구별은 명료한데, 변재는 3~5Cm정도로 담색이고, 심재는 적색기미가 강하게 도는등색인데 가끔 백색 도는 녹색의 줄이 보이기도 한다. 시일이 지나면 황갈색 또는 적등색으로 변한다.
목리는 통직하지만 대체로 교차하는 수가 많으며 정목면에 아름다운 무늬가 나타난다. 또한 방부제 주입이 쉬우므로 침목으로 최적이다. 합판의 중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단히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가공은 어려운 편이나 대패질, 톱질 모두 잘 되고 건조도 문제시 되지 않는다.
건조되지 않은 제재목이 비를 맞으면 검은 물이 베어 나온다. 건조 후 치수 안정성이 대한히 좋은 목재로 미국산 레드오크(Red oak)보다 더 치수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문헌에 기록돼 있다. 내구성도 대단히 높으며 충해에도 강하다.
심재_생목을 처음 잘랐을 때는 오렌지색이 감도는 갈색인데, 대기중에 접촉되면 암갈색이 된다. 대패질하면 광택이 나며 흑색의 줄무늬가 보인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이다. 강도는 티크의 1.5배 10~18년의 내구성을 지니며, 습기, 해충에 강함. 가장 많이 사용되는 데크재이다.
그만큼 데크재로 검증도 많이 되었고, 방충, 방습성이 인정받은 제품.

말레이 반도, 브로네오, 슈마트라에 분포 심재는 적색기가 강하게 도는 등색인데, 가끔 백색 또는 녹색의 줄무늬가 보이기도 함.
시간의 경과에 따라 황갈색 또는 적등색으로 변함.

내구성이 좋으며, 기건 비중은 0.77 ~ 1.06 이다. 단단한 나무인 반면, 건조가 급격히 이뤄질 경우 갈라짐에 주의해야 한다. 토양과 닿는 곳에 사용해도 될 만큼 내구성이 좋아 조경용재로 각광받는 소재이다. 중구조, 교량, 선박, 마루판, 건축, 차량, 콘테이너바닥, 내부 장식, 상판 등에 많이 이용된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 밀도가 높고 습기에 강하다. 비슷한 강도의 다른 천연데크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송진이 다량 함유되어 부패에 강하다.

보르네오 철목(Borneo Iron Wood)이라고 부를 정도로 단단하다. 나무결이 곱고 균일하며 약간의 광택성을 지닌다. 해수 중에서도 100년을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나무 자체가 무겁고 단단하며 나무결이 정교하고 아름답다. 적갈색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외장 데크재로 주로 이용되는 강질의 목재다.

대단히 무거운 나무이다. 부후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데 건조가 더뎌 천연건조로는 건조속도가 느리다. 주로 내구성을 요하는 구조물 자재로 사용하는 목재다.

지면과 닿는 곳이나 물이 있는 곳에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가정 및 상업시설 데크로 활용한다.